단색화1 오늘의 작품 구상 2020년 더위가 약간씩 엄습하는 계절이다. 5월 8일 사진으로 작품 구상을 하고 있는중이다. 오전 11시경의 맑은 초여름날에 보이는 바위의 질감이 오늘따라 색다르게 느껴진것이다. 여러가지 이유로 인터넷 상에서는 밝고 이쁘고 자극적인 그림및 이미지를 요구하지만. 실제로 건물이나 실내에서 어울리는 작품들은 단색화가 어울리는 경우가 많다. 스튜디오 근처의 액자집 대표님은 단색화에 매료된부분도 있고, 실제로 높은 가격에 거래되는 그림들은 단색화가 많다. 스튜디오 근처의 액자집 대표님은 우리나라 액자 제작에 평생을 걸어온 분이다. 중학교도 제대로 안나오고 그때부터 인사동 액자집에서 잔뼈가 굵어 온분이다. 제가 직접 미술작품 촬영하면서 , 정말 다양한 경우를 많이 보았는데, 역시 높은 가격에 거래되는 것은 단색화.. 2020. 5.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