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능적 분위기의 존 윌리엄 워터 하우스 작품과 선녀와 나뭇꾼이야기 공통적 내면이야기
존 윌리엄 워터하우스(John William Waterhouse, 1849년 4월 6일 ~ 1917년 2월 10일)는 아카데미 화풍으로 시작해서 이후 라파엘 전파 화풍과 주제를 따른 유명한 영국의 화가이다. 그의 작품은 고대 그리스 신화와 아서왕 전설에 나온 여성들의 묘사로 유명하다.
존 윌리엄 워터하우스의 그림은 기본적으로 관능적이며 , 인간의 본능을 자극하는 작품들이다. 마치 우리나라의 선녀와 나뭇꾼의 동화와 똑같은 인간의 심성적 구조를 그림으로 표현한 것이라고 본다.
대체적으로 선녀와 나뭇꾼의 전체적인 줄거리는 사회에 따라 시대에 따라 조금씩 다르게 표현된다.[정치적, 사회적]
하지만 인간의 내면을 파고 들면 물에서 목욕하는 선녀의 에로스적 관능미에 촛점이 맞추어져 있다고 본다.
[관음증이라는 비도덕 윤리적인 면을 숨기고 ,그 사회가 허용하는 스타일의 이야기를 만들어 낸 것이다.]
위의 그림과 아래의 그림은 다른듯 같다고 생각한다.
이작품은 인도판 선녀와 나뭇꾼 의 삽화다.
아마도 우리나라 선녀와 나뭇꾼의 원조가 여기가 아닌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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